둘째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핑계로 사줬어요:) 첫째때도 사줄까 말까하다 그네를 무서워 하던 아이라 못사줬었는대 둘째는 잘탈거같아 사줬는대 너무 좋아하내요^^ 10개월아기 날이추워 놀이터 산책도 못나가고 코로나로 태어나 집콕만 하고 있는 아이 짠했는대 잘타는거 보니 너무 만족합니다! 졸릴때 태우면 정말 잠들거같아 기대가 더 되내요~ 이번에 그네줄도 바꼈는대 전에 끈이 뭔가 더 빈티지한 느낌이라 쬠 더 이뻐보여서 아쉽긴 하내요.. 그래도 더 튼튼하다니 그걸로 위안이 됩니당ㅎㅎ 실물 진짜로 넘넘 이뻐서 신랑도 잘샀다고 칭찬잔뜩이에요. 좀 더 빨리 사지못해 아쉬울뿐이에요ㅠ그리고 원했던 핑크 쿠션와서 넘 좋았어요:D 추가후기아침에 타고싶어해서 태워줬는대 20분 타다 잠들었내요..(낮잠잘안자는아이에요) 진짜 신기해요! 꿀잠그네 인정합니당:0